현지 시간 12월 31일,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 하시미는 지난 28일 이란의 통신 인프라를 겨냥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공격은 전 세계 12만 개가 넘는 서로 다른 공격 경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란의 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를 표적으로 삼았다. 관련 부서의 조치 덕분에 이번 공격은 저지되었다. 하시미 장관은 이번 사이버 공격의 규모와 강도가 매우 컸으며, 최근 들어 발생한 가장 심각한 사이버 공격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이란에 심각한 도전을 안겨줄 수도 있었으나, 정보 및 자원 담당자와 통신 전문가들의 24시간 노력 덕분에 공격은 결국 통제되었으며 위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시미는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해 통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여전히 현시점에서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CC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