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과도위원회는 3일 사우디아라비아 측이 제안한 대화 제안을 환영했다. 여러 언론은 이를 예멘 정세가 완화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같은 날, 예멘 정부군은 남부과도위원회의 손에서 동부의 전략적 요충지인 하드라마우 주를 탈환했다. 예멘 대통령 지도위원회 위원장 알리미는 3일 정부군이 하드라모 주 내 모든 군사 및 보안 시설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예멘 정부와 남부과도위원회 관계자들은 남부과도위원회 부대가 이미 해당 주에서 철수했음을 확인했다. 알리미는 2일 저녁 사우디 측에 대화를 주재하고 예멘 남부 각 파벌의 무장 세력을 초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우디 측은 그의 요청을 수락하고 예멘 남부 각 파벌을 회의에 초청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