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군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이 유럽이 자체 안보 책임을 강화할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국방비 증액을 촉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분석가는 이번 개입 작전이 트럼프 정부의 관심이 자국과 더 가까운 사안으로 옮겨갔음을 보여준다며, 이는 모건 스탠리가 유럽 방위 산업 부문에 부여한 '비중 확대(Overweight)' 등급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미국 방산주가 최근 카리브해 지역의 분쟁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는 있지만, 마두로 축출은 사태가 크게 악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월요일 기준, 미국 방산주는 베네수엘라 사태의 추가 악화 위험을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다. 이러한 전망에 힘입어 유럽 방산 대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라인메탈은 7.3%, 레오나르도는 6.25%,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즈는 5%, 테레즈는 4.8%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