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muu 소식: 한국의 주요 반도체 주식을 추종하는 새로운 유형의 레버리지 상품이 급락하면서, 이러한 상품을 통해 수익을 증대시키려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외신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상장 이후 삼성과 SK하이닉스를 추종하는 10여 종의 레버리지 ETF 가격이 거의 반토막 났다. 그중 운용자산(AUM) 규모가 34억 달러에 달하는 최대 규모인 ‘KODEX SK하이닉스 단일주 레버리지 ETF’는 상장 이후 누적 하락률이 약 45%에 달하며, 6월 고점 대비 60% 이상 하락했다.
피보나치 자산운용의 정인윤 대표이사는 “ “이러한 레버리지 ETF의 급락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특히 큰 타격이다. 많은 이들이 이를 단기 거래 수단이 아닌 장기 투자 상품으로 여기는 듯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ETF의 막대한 손실은 개인 투자자들의 반도체 주식 매수 의지와 능력을 약화시켜, 향후 시장 회복이 외국 기관 자금 유입에 더욱 의존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