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저소득 가구의 신용카드 소비 증가세가 고소득 가구에 비해 현재 소폭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이전까지 고소득층의 소비 증가율이 다른 계층보다 현저히 높았던 ‘K자형’ 소비 추세의 종식을 의미한다. 해당 은행은 이러한 변화를 근로 소득 증가, 연료비 하락, 그리고 전년 동기 대비 낮은 기준치 때문으로 분석하며, 이는 미국 저소득층의 소비 지출이 개선되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