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에서 린지 그레이엄 전 미국 상원의원은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이스라엘과 협력해 이란을 공격하도록 설득했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7월 11일 별세한 그레이엄은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연합해 이란에 공습을 가해 최고 지도자 아야툴라 알리 하메네이를 사살하고 이로 인해 전쟁이 발발한 후, 분쟁이 터졌을 때 기쁨에 “눈물이 날 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영상은 또한 그레이엄이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타냐후를 대신해 트럼프에 로비를 벌여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요구하겠다고 자진해 제안했던 사실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