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들은 칠레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풍이 해당국의 구리 채굴 작업을 차질에 빠뜨려 시장 공급 부족을 심화시켰으며, 이는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칠레는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국으로, 최근 폭설, 홍수, 강풍을 겪으면서 영아메리칸 리소스 그룹, 안토파가스타, 렌틴 마이닝 등 주요 생산업체들의 운영이 중단되었다. 예를 들어, 렌틴 마이닝 산하 카세로네스 광산의 운영은 2~3주가 지나야 재개될 전망이다. AI 인프라와 전력망에 대한 정제 구리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칠레의 구리 생산량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은 구리 가격을 더욱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