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두바이에 위치한 암호화폐 거래소 셸빗(Shelbit)이 40억 달러 규모의 이란 제재 회피 네트워크와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거래소는 수억 달러를 바이낸스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이체해, 도박 사이트와 제재 대상인 이란 기관들에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접근 경로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이낸스 이에 대해 쉘빗은 자사 플랫폼에 계정을 개설한 적이 없으며 관련 거래의 위험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으나, 이미 관련 계정을 조사해 동결하고 법 집행 기관에 신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