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블랙스톤(Blackstone Inc.), KKR & Co. Inc. 및 캐나다의 브룩필드(Brookfield)는 16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합작 회사를 설립하여 쿠웨이트 국내 및 수출 원유 파이프라인 네트워크 지분의 49%를 인수했다. 이 20.5년 만기의 임대 후 재임대(leaseback) 계약은 쿠웨이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 직접 투자로, 총 길이 약 320km에 달하는 13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다. 쿠웨이트 석유공사(KPC)는 51%의 지분과 독점 운영권을 보유하게 되며, 투자자 그룹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수송량에 기반한 사용료를 지급받게 된다. 이 협약은 쿠웨이트 석유공사에 78.5억 달러의 즉각적인 선행 수익을 가져다주었으며, 2035년까지 쿠웨이트의 석유 생산 능력을 일일 400만 배럴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직접적으로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