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Finance가 인용한 분석에 따르면, AI 인프라 구축이 동력으로 작용하면서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샌디스크(SanDisk) 등 기업들의 실적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성장 잠재력이 남아 있다고 평가된다.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2027년 목표가가 325달러,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600달러, 샌디스크가 2000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엔비디아는 2026년 들어 지금까지 주가가 4.7% 상승했으며, 매출은 85.23% 증가했고, 데이터센터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92% 성장했다. 또한 8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026년 주가가 206.65% 상승했으며,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41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5.7% 증가했고, Non-GAAP 기준 주당순이익은 7개 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샌디스크는 2026년 주가가 439.2% 상승했으며,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59.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1.03% 증가했고, 데이터센터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45% 급증했다. 아울러 장기 부채가 전혀 없으며 약 30억 달러에 달하는 자유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AI 관련 자본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 기업은 2027년까지 위와 같은 목표가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