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구에서 분쟁이 계속되고 곳곳이 폐허가 된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타위히’(Tawjihi) 고등학교 졸업 시험을 무사히 마쳤다. 팔레스타인 교육부는 올해 점령된 요르단강 서안, 동예루살렘, 가자 지구에서 약 8만 9천 명의 학생이 시험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유엔은 앞서 지난 2년 동안 가자 지구의 학교 중 97% 이상이 파손되었으며, 이 중 92%는 재건축이나 대규모 수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