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병대 한승전 대변인은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미 해병대가 중동 상황으로 인해 올해 '쌍용' 훈련 기간 동안 병력 배치 능력이 제한될 것이라고 6월에 한국 측에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2년마다 열리는 '쌍용' 훈련은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참여하며 연합 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에 종료된 또 다른 연례 연합 군사 훈련의 규모를 예상치 못하게 축소하라고 명령했는데, 이는 높은 비용과 한국이 이란과의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