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egy(나스닥: MSTR)의 마이클 세일러 집행회장은 8월 6일 한 인터뷰에서 향후 20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 3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예측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당 약 64,500달러였던 점을 고려할 때, 이 전망이 현실화된다면 20년 후 비트코인 1개의 가치는 약 1,226만 달러에 달할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약 257.5조 달러에 달할 것임을 의미하며, 이는 세계은행이 추산한 2025년 전 세계 총 국내총생산(GDP) 118.35조 달러를 훨씬 초과하는 수치다. 이 전망은 미국 달러의 상당한 가치 하락과 비트코인이 글로벌 준비통화의 주요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분석은 이 예측이 여러 가지 추측에 기반한 가정들에 의존하고 있으며, 결코 확실한 전망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