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 TV는 8월 31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초대형 유조선이 "두 발의 기뢰에 맞아 화재가 발생하고 항해를 멈췄다"고 보도하며 선박들이 통행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브렌트유 선물은 2.5% 상승하여 한때 배럴당 91달러를 돌파했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7% 이상 상승하여 86달러를 돌파했으며, 디젤 크랙 스프레드는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전에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된 기뢰를 제거하고 항로 재개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