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현지 시간 9월 2일, 미군의 이전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날 새벽 쿠웨이트의 알리 알-살렘 공군 기지에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한 합동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공격 목표에는 미군 지휘관의 지휘 및 숙소 구역, 드론 격납고 및 주기장이 포함되었으며, 이번 공격으로 여러 명의 미군 인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요르단, 바레인, 이라크 에르빌에 있는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이란 군사 목표물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공격 목표에는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방공 진지, 레이더 시스템, 해상 자산 및 시설, 기뢰 부설 능력, 통신 기지가 포함되었다. 이번 공격은 이란의 기뢰 부설 능력과 통신 시설까지 추가로 포함하여 미군의 공격 범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