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일요일 그린란드 수도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덴마크 자치령에 대한 새로운 자금 지원을 발표할 것으로 널리 예상된다.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그린란드 인수를 다시 추진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EU의 2026년과 2027년 자금 지원 계획은 총 2억 유로(2억 3,240만 달러)에 달할 수 있으며, 핵심 광물, 재생 에너지, 해저 케이블 분야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이번 방문은 단결의 표현이자 EU가 이 지역 지도자들과 국방 및 경제 회복력 문제에 대해 조율할 기회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