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일부 안보리 이사국들이 국제법을 위반하는 등 강대국 간의 지정학적 분열로 인해 유엔이 마비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안보리 개혁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하며, 현재의 글로벌 현실을 반영하여 권력을 재분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로 들며, 이러한 글로벌 도전 과제들이 안보리의 무대응으로 인해 방해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공지능의 "통제 불능"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하고 조율된 비전의 필요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