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레자이 서기는 이웃 국가들이 이란 항공사의 국제 운항을 막으려는 미국의 새로운 제재에 협조할 경우, 이란은 보복 조치를 취해 해당 국가들의 공항을 "운영 불능 상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은 수요일에 이란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으며, 아랍에미리트도 목요일에 이란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고, 바그다드와 무스카트 항공편도 운항이 중단되었다.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이란 항공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과 기업들은 미국 금융 시스템과의 연결이 끊길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