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금요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을 규탄하며, 이슬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의 신성성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결코 넘어서는 안 될 레드라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메카 공동 방위 협정'이 체결된 데 이어,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의 군 수뇌부는 금요일 리야드에서 만나 정보 공유 및 군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샤리프 총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전쟁, 팔레스타인 내 이스라엘의 행동, 그리고 인도와의 수자원 분쟁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파키스탄이 마땅히 받아야 할 인더스강 수자원 접근을 방해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전쟁 행위"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