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합동참모본부는 토요일 오전 북한이 동해안 항구 도시 원산에서 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는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북한의 사과 요구를 비웃고, 북한이 한국과의 관계를 영구적으로 단절할 의사를 밝혔던 상황에서 이뤄졌다. 앞서 북한은 최근 극초음속 미사일 시스템 시험과 신형 군함 취역 등 일련의 군사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