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독일 총리 메르츠가 일요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도착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향후 몇 주간 강력한 지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메르츠의 이번 방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시점에 이루어졌으며, 이날 러시아는 키이우의 주요 교량을 공격해 해당 지역의 도로와 온수 공급에 피해를 초래했다. 독일은 11억 달러 규모의 군사 지원 계획과 우크라이나 에너지 부문 복구를 위한 3억 9400만 달러의 자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거리 965km 이상의 드론 및 기타 무기를 공동 생산하는 협정도 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