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전선 도시 크라마토르스크에서 민간 버스 2대를 공격해 33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도네츠크 지역 책임자인 바딤 필라시킨은 러시아가 최대한 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내기 위해 승객을 태운 버스를 의도적으로 노렸다고 비난했다. 이번 공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크게 증가하고 민간인 사상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유엔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 수는 2025년 전체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국제 파트너들에게 "구체적인 행동"과 새로운 방어 계획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