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각은 화요일에 새로운 환율을 승인했으며, 수요일부터 은행과 환전소는 대중에게 달러를 1,520디나르에 판매할 예정으로, 이전보다 200디나르 높은 가격이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운송 중단과 석유 수출 차질로 발생한 약 600억 달러의 수입 손실 및 외환 보유고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그러나 여러 의원들은 평가절하가 수입 비용을 높이고 이라크 국민의 생활 부담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이에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