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투자한 광학 부품 제조업체 루멘텀(Lumentum)의 마이클 헐스턴(Michael Hurlston) CEO는 금요일 도쿄에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029년 초까지 회사 제품이 완전히 매진되었으며, AI 데이터센터의 왕성한 수요로 인해 따라잡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제품의 경우 내년까지 수요의 약 70%를 충족할 수 없으며, 다른 제품은 2028년까지도 30%의 수요 부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루멘텀은 지난 2년간 도쿄 공장의 생산 능력을 12배 늘렸으며, 해당 공장과 인접 시설에 총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인수합병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