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라이칭더 총통은 국경절 연설에서 대만이 "평화를 소중히 여기지만 자유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대만 해협에 대한 침략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는 국방비 증액(2027년 예산은 사상 최고치인 1조 1천억 대만달러, 약 345억 달러로 GDP의 3% 이상)이 도발이 아닌 전쟁 억제를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라이칭더 총통은 중국이 군사 및 '회색지대'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하며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변경하려 한다고 말하며, 평화는 단순한 소망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용납은 침략자의 추가 침범에 대한 구실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