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회장은 목요일, 2027년 1월 7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 축구 대회가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 지속으로 인해 1년 연기되어 2028년에 개최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결정을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상황을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된 알 나스르 팀의 경기가 이로 인해 지연되었고, 여러 사우디 국내 축구 경기와 테니스 대회도 연기된 바 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이에 대해 선수와 팬의 안전이 대회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