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농촌 개발 기구인 국제농업개발기금(IFAD)의 알바로 라리오 총재는 호르무즈 해협의 해운 중단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작물 생산량을 위협하고 식량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라리오 총재는 비료 운송 차질, 연료 및 운송 비용 상승이 엘니뇨 현상과 흑해 밀 공급 중단과 겹치면서 전체 식량 공급망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존 비료 및 연료 재고가 초기 충격을 완화했지만, 장기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신중한 경작과 비료 사용량 감소로 이어졌으며, 높은 연료 비용 또한 기계화 수확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