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반군이 목요일 항구 도시 아덴의 마시크 대통령궁 인근을 여러 발의 미사일로 공격했으며, 예멘 정부는 총리와 다른 관리들은 안전하지만 경호원 두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 기자는 이번 공격이 후티 반군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정부의 본부를 처음으로 공격한 것이며, 이는 양측 간의 충돌이 격화되어 전면적인 내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후티 반군이 역내 국가로부터 미사일 부품을 조달했다고 비난하며, 후티 반군이 지난 11일 동안 사우디 공항, 석유 시설 및 항구에 최소 20차례 공격을 감행하여 17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