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외무장관 기데온 사르(Gideon Saar)는 10월 8일 콜롬비아가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것이며 브라질도 곧 이를 따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우익 정당이 집권하면서 이 지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콜롬비아 신정부는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고 이스라엘의 골란고원 통제를 인정할 계획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밀레이(Milei) 대통령, 볼리비아의 로드리고 파스(Rodrigo Paz) 전 대통령, 칠레의 카스트(Kast) 대통령, 온두라스의 아스푸라(Asfura) 대통령 등도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재임명하거나 대사관 이전을 계획하는 등 유사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베네수엘라는 8월에 이스라엘과의 영사 관계 복원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