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법무부 장관 아큰 귀를렉은 토요일 헥스와 펄스체인 창립자 리처드 하트(본명 리처드 제임스 슐러)가 수요일 이스탄불에서 체포되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관련 수색에서 현금 715만 달러, 콜드월렛 6개, 총기 7정, 탄약 1400발을 압수했다. 하트는 이스탄불 작전에서 그의 아내와 함께 구금되었으며, 이후 하트의 경호원으로 확인된 3명이 추가로 체포되었다. 귀를렉은 이번 작전이 이스탄불 수석 검찰청과 시 경찰 정보 및 금융 범죄 부서의 협력으로 수행되었으며, 튀르키예 정보기관 MİT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색에서는 16만 튀르키예 리라, 시계 28개, 보석 97점, 가방 300개, 그래픽 카드 19개, 그리고 그의 아내 명의로 등록된 차량 9대도 발견되었다. 귀를렉은 하트의 적색 수배령을 미국과 핀란드가 제기한 1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사기 사건과 연결시켰으며, 핀란드 당국은 심각한 탈세 및 폭행 혐의로 그를 체포하려 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하트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2025년 2월 관할권 문제로 연방 판사에 의해 기각되었으며, SEC는 같은 해 4월 소송을 다시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