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부터 파키스탄은 발루치스탄의 타프탄과 가브드-림단 국경 검문소에서 이란과의 무역을 중단하여 약 2,000대의 화물 트럭이 발이 묶였습니다. 파키스탄 관리들은 이번 조치가 국경 관리를 강화하고 테러 방지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임시 보안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무역 중단이 기술적인 문제와 예방 조치 시행의 필요성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이란 제재로 인해 이란 남부 항구가 봉쇄된 바 있으며, 파키스탄은 이란과 미국 간의 지속적인 갈등 속에서 중재 역할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