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목요일(10월 22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이전 두 차례 연속 25bp 인상 이후의 조치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동시에 상향 조정하며, 8월 전망치보다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현송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제한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내년 근원 인플레이션이 8월 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하고, 이번 동결이 긴축 사이클의 종료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3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bp 상승한 3.84%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0.3% 상승한 약 1323원을 기록했으며, 코스피는 2% 이상 하락했습니다. 시장은 한국은행이 11월 회의에서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널리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