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스페인은 7월 말 스페인의 모로코 영토인 세우타에 7만 명 이상의 이민자와 망명 신청자가 유입되면서 발생한 3개월간의 교착 상태를 끝내고, 양국 국민에 대한 국경 통제를 해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결정은 마테오 피안테도시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과 페르난도 그란데-마를라스카 스페인 내무부 장관 간의 전화 통화 후 내려졌으며, 양측은 EU 솅겐 개방 국경 협정의 중단 기간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탈리아는 7월 31일 세우타로 들어온 이민자들이 이탈리아 영토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스페인과의 개방 국경 협정을 일시 중단했으며, 마드리드도 이후 유사한 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