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 장관 압바스 아라그치(Abbas Araghchi)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핵 문제에 대해 자가당착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비난했습니다. 아라그치는 마크롱 대통령이 이전에 JCPOA(포괄적 공동 행동 계획)에 대해 취했던 입장이 최근 이란의 핵 활동에 항상 반대해왔다는 주장과 모순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라그치는 마크롱 대통령이 2018년 미국 의회에서 프랑스가 JCPOA에서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이 협정은 이란이 특정 수준의 우라늄 농축을 허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마크롱 대통령이 최근 프랑스가 "이란의 어떤 형태의 핵 활동에도 항상 단호하게 반대해왔다"고 주장한 발언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