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 장관 압바스 아라그치(Abbas Araghchi)는 테헤란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지난 1년 반 동안의 분쟁이 전환점이었으며, 지역 상황이 "더 이상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부 개입 없이 지역이 평화와 안정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지역에 있는 미국의 군사 기지가 안보를 가져오지 못하고 오히려 불안정의 근원이라고 지적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 지역의 유일한 전쟁 선동자라고 말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외국 세력의 존재를 완전히 제거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방해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안전을 보장했다고 밝히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 방식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