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 시에서 팔레스타인인 가옥을 군 막사와 관측 초소로 개조하고 주민들을 강제 이주시켰습니다. 이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2명이 이스라엘 기지를 공격하여 군인 2명이 사망한 사건 이후 진행 중인 군사 작전의 일환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이스라엘군은 헤브론을 봉쇄하고 수백 차례의 급습을 감행하여 최소 47명의 팔레스타인인을 구금했으며, 영유아, 임산부, 장애인 및 노인을 포함한 약 2,200명(293가구)을 강제 이주시켰습니다. 동시에 이스라엘 정착민들은 헤브론 남쪽 야타 마을의 팔레스타인인 소유 토지에 두 개의 새로운 전초 기지를 건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