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기업 바이낸스는 목요일 자사 플랫폼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공격"을 당해 63억 달러 상당의 디지털 자산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모든 손실을 보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다른 플랫폼의 도움을 받아 도난당한 자산의 약 절반을 동결했다. 분석 회사인 TRM Labs와 Chainalysis는 이번 사건을 북한 해킹 그룹 TraderTraitor의 소행으로 돌리며, 이번 공격이 2025년 바이비트 거래소의 15억 달러 해킹 공격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비트코인은 4% 이상 하락했으며,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주요 암호화폐도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