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고위 사령관들과의 회동 후 이란군이 전쟁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어떠한 공격을 감행할 경우, 이란이 즉각적이고 강력하며 효과적으로, 그리고 지리적 제한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메네이는 전쟁이 재개될 경우 종료 시점과 조건은 이란이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란이 외교적 주도권을 쥘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또한 이번 잠재적 분쟁을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의 연장선으로 보았고, 전국적인 동원과 바시지 민병대가 국내 질서 유지에 수행하는 역할을 언급하며, 이란이 외부 공격뿐만 아니라 내부 적에 맞서기 위한 전면전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