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는 중재자 접촉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부분 재개방에 대한 이란 측 제안의 이행 대기 기간이 기존 7일에서 2일로 단축되었으나, 이란 측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는 이란 안보 책임자 레자이를 인용하여, 이란 측은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석유 제재 면제, 해외 자산 동결 해제 등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이는 여전히 조건부 외교 제안이며, 해협의 정상적인 통항이 재개되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