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10월에 발표한 '경제활동 및 물가 전망 보고서'에서 2026 회계연도 일본 경제가 중동 정세로 인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정부 조치, 완화적인 금융 환경, 글로벌 AI 관련 수요 증가가 경제를 지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은행은 높은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의 부정적인 영향이 약화되고 소득-지출의 선순환이 점진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2027 회계연도부터 경제 성장률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보고서와 비교했을 때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