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가에이(Esmaeil Baghaei)는 가자지구와 레바논 위기에 대해 세계가 "무감각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서아시아 지역 불안정의 근원"이며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잔혹 행위를 심화시켰다"고 덧붙였다. 바가에이는 생필품 공급 차단으로 인해 이재민들이 재앙적인 상황에 처했으며, 인간의 생명을 통계 숫자로 축소하는 것은 위험한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스라엘 관리들의 책임을 추궁하는 문제로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