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자오창펑(CZ)은 바이낸스가 10월 29일 공격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가진 공개 인터뷰에서 AI가 사이버 공격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암호화폐 업계가 경험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도난 자금 동결을 가속화하기 위한 보안 연합을 결성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보안 위협이 단일 기업을 넘어 더 광범위한 암호화폐 업계와 글로벌 금융 시스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하며, 기업들이 AI 방어, 보안 인력, 그리고 AI 보안 제공업체와의 협력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해커들이 가짜 면접을 이용해 직원들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내부 AI 도구를 활용해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