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11월 3일 발표한 보안 보고서를 통해, 2026년 보안 팀이 북한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위협 57건을 차단했으나, 가짜 채용 면접과 악성코드를 동원한 공격 1건은 막지 못해 엔지니어 1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결국 바이낸스에서는 10월 29일 63억 4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도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가짜 면접, 신원 위조, 악성코드를 이용해 바이낸스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획득했습니다. FBI는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의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 작전을 지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