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트맥모란(Freeport-McMoRan)이 구리 채굴 및 가공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45억 달러 규모의 애리조나주 구리 광산 확장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백다드(Bagdad) 구리 광산의 연간 구리 생산량을 10만 메트릭 톤 이상 늘릴 것이며, 3년 반의 건설 기간을 거쳐 2030년 중반부터 초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해당 광산은 모렌시(Morenci) 광산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구리 광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