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등 59개 기업이 미국 주식 토큰화 계획에 공동 반대하고 나서면서 OKXICE TSV의 상장이 차질을 빚고 있다. 애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혁신 예외(innovation exemption)' 조항에 따라 30일 거부권을 행사해, 신규 플랫폼 OKXICE TSV에서의 토큰화 주식 거래를 공식적으로 저지했다. 이번 반대 전선에 동참한 기업은 메타를 제외한 '매그니피센트 세븐' 대다수 멤버를 포함해 스페이스X, JP모건 체이스, 골드만삭스 등 총 59개 사로 늘어났다. 암호화폐 거래소 OKX와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OKXICE TSV 프로젝트는 당초 유니스왑 v4 풀을 통해 온체인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기업들의 보이콧으로 현재 교착 상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