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자력청장 모하마드 에슬라미(Mohammad Eslami)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가 워싱턴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그가 사실상 '적'의 대리인이자 고분고분한 추종자가 되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슬라미는 이러한 행위가 국제 기구의 권위를 남용하고 공신력을 흔들었으며, 《유엔 헌장》과 《핵무기 전파 방지에 관한 조약》의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