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극단주의 조직 '메일 국가(Male State)'가 유럽에서 발생한 연쇄 허위 폭탄 위협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최근 유럽의 여러 공항과 항공편이 허위 폭탄 위협을 받아 운항 차질을 빚었으며, 이탈리아 등의 항공편이 영향을 받아 보안 경계령이 발령됐다. 해당 조직은 텔레그램을 통해 BBC에 조직이 이미 수년간 존재하지 않는다며 사건 연루를 부인했다. 이탈리아 국방장관 크로세토는 앞서 이와 같은 사건이 혼란을 조성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위협(Mixed Threat)' 전략의 일환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