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선전(深圳) 경제무역 회담을 앞두고 대(對)중국 무역 블랙리스트 유예 기간을 1월 10일까지 연장했다. 미국 산업안보국(BIS)은 목요일 최종 규정을 발표하고 '50% 자회사 규정'의 유예 기간을 1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으며, 이때 현재의 미중 무역 휴전 합의도 만료된다. 이 규정이 시행될 경우 미국의 수출 제한은 블랙리스트(실체 목록)나 군사 최종 사용자 목록에 오른 기업이 50% 이상 지분을 보유한 해외 자회사로까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