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역은 파푸아뉴기니 주재 대표부를 폐쇄하고 이 나라로부터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중국이 이 태평양 도서국에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만 외교부는 금요일, 파푸아뉴기니가 포트모르즈비 주재 사무소 직원들에게 기한 내 출국을 다시 요구하며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측은 새로운 LNG 현물 구매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며, 의료, 장학금 등 기술 협력 및 원조 사업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대만이 이 나라에서 수입한 천연가스는 전체 수입량의 약 8%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