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지라가 로이터통신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이사회는 석유, 천연가스, 석탄 수입업자들에게 메탄 배출량 보고를 의무화하는 규정의 시행을 1년 연기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이사회의 입장은 시행일을 2028년 1월 1일로 미루고, 유럽집행위원회(EC)가 시행 준비 완료를 입증하지 못할 경우 각각 1년씩 두 차례 추가 연장을 허용하는 것입니다. 유럽의회는 앞서 3년 연기를 지지한 바 있으며, 양 기관은 최종 타협안을 조율해야 하므로 아직 최종 발효된 것은 아닙니다. 보도에서 언급된 연기 사유에는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 교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